세상 이야기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맺은 인연, 배성재-김다영 아나운서 부부 탄생!

wo88ow 2025. 2. 7. 14:26
728x90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맺은 인연, 배성재-김다영 아나운서 부부 탄생!

2025년 5월, SBS의 간판 아나운서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배성재 아나운서와 김다영 아나운서입니다.

배성재, 김다영 아나운서. 연합뉴스, 인스타그램 캡처

2년간의 비밀 연애, 그리고 결혼

배성재 아나운서의 소속사 SM CC는 2월 7일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2년간의 교제 끝에 서로에게 굳건한 믿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5월,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입니다.

화려한 예식 대신, 소박한 가족 식사

두 사람은 요란한 예식 대신 가족들과의 소박한 식사 자리로 결혼식을 대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4살 차이의 아나운서 커플

배성재 아나운서는 2006년 SBS 14기 공채 아나운서로, 김다영 아나운서는 202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14살이라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깊은 신뢰를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싹튼 사랑

두 사람의 인연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스포츠를 사랑하는 마음과 서로를 향한 따뜻한 마음이 이들의 사랑을 결실 맺게 했습니다.

배성재, 프리랜서 스포츠 캐스터로 활약

배성재 아나운서는 2021년 SBS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 스포츠 캐스터로 활동하며 다양한 경기를 중계하고 있습니다.

김다영, S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

김다영 아나운서는 뉴스, 스포츠, 교양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SBS의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을 발표한 배성재, 김다영 커플. 앞으로 두 사람이 보여줄 아름다운 행보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