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짜~" 유행어의 주인공, 개그맨 김기욱 깜놀 근황!2003년, SBS 공채 개그맨 7기로 데뷔한 김기욱은 '웃찾사'의 '화상고' 코너를 통해 일주일 만에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호이짜~"라는 유행어와 함께 껌, 비빔면 광고까지 섭렵하며 승승장구했는데요. 하지만, 'X맨' 촬영 중 당한 다리 부상으로 인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뜻밖의 부상, 1년의 공백 그리고 재기7~8시간에 걸친 대수술 끝에 다리 절단 위기를 넘겼지만, 1년여의 공백은 '화상고'를 사라지게 했고, 김기욱에게 슬럼프를 안겨주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었습니다. 바로 '화상고' 작가였던 8살 연상의 아내 이화선 씨였습니다. 6개월간의 끈질긴 구애 끝에 결혼에 성공한 김기욱은 tvN '코미디빅리그'의 '사망..